공감능력 없는 남자 또는 여자 특징 3가지

공감 능력은 인간의 본성 이라 생각했는데 요즘 공감 능력이 없는 사람들이 급격히 늘어고 있다.
인내나 사랑에 대해서는 큰 문제가 없지만 이상한 소리를 할 정도의 이상한 사람들이 가끔 있으며,

그들은 공감능력이 부족하다는 표현을 하지 않고 그냥 걸러야한다.

예전보다 정보도 많아졌고 혼자 지내기 편한 세상이다 보니 이성적인것의 환상이 많이 없어졌으며,

진영논리, 흑백논리 같은것들이 일반화되며 중요한 키워드가 되었고 자기 편에 서서 생각하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아졌다. 

어떤 말에 대해 불편함을 못느꼈다면 지금은 은근히 느끼게 되는 경우들이 많아졌고

어떤게 옳은지, 그른지 알수는 없지만 매스컴, TV매체를 봤을때

요즘 조심해야 할 것들이 많기때문에 사람들이 전체적으로 예민해져있는 부분도 한 몫 한다고 생각하며,

내 속안에서 생각하던 것들이 예전보다는 기준이 빡빡해진 느낌이다. 

상담을 하다보면 남자가 초반에 너무 잘 해줘서 만나게 되었는데

마음을 주니 이상하게 변하기 시작한다는 상담이 가장 많은편인데,

이성에 대한 환상은 별로 없고 이기적으로 자기 입장 위주로 생각하고, 본인의 감정이 우선이며,

사랑을 할 준비가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그저 설렘 때문에 도파민이 돌때만 잘 해주고

도파민이 빠지고나면 공감능력이 없어 보이는 것이다.

오히려 남에게 상처 줄 준비가 되어있는 타입이라고 할 수 있으니 이런 사람을 잘 피하고 

꼭 날 더 이해해주는 사람은 아니더라도 적어도 같이 잘 해보자고 말하는 사람을 찾는것이 연애를 잘하는 지름길일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