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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뇌과학] 귀찮음을 극복하는 쉬운 방법

by lazy-intelligent 2023. 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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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는 사람들의 공통점

수많은 생각이 존재하고 그 행동이 실제 행동으로 실행되기까지 끊임없이 경쟁하는 우리 뇌를 성공의 뇌로 바꾸는 방법에 대해 알아볼게요!

예를들어 어떤 축구리그에서 우승한 팀이 모든 경기에서 우승한것은 아니지만 결국 우승을 하게 되었는데, 그런 팀들은 연패를 끊어내는 힘 이 있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모든 경기를 이길수는 당연히 없지만 연속된 패배는 절대 허락하지 않는다는거죠!

마찬가지로 성공했다고 말하는 사람들의 특징을 보면 어떤 행동을 잘 해서 성공했다기보다는 연패를 끊어낸 축구팀과 같이 성공에 방해되는 행동을 잘 끊어냈기 때문에 성공했다고도 할 수가 있겠습니다.

 

 

원래 힘든 것이다.

예를들어 게임을 너무 좋아하는 고시생이 있다고 가정했을때 게임만 시작하면 멈출줄을 모르고 밤을 세울정도로 집착하는 경우 게임을 완벽 하게 끊어내야만 합격할것이라고 생각이 들 수 있지만 사람에 따라 각자 좋아하는 것들이 다르고 강도도다르기 때문에 게임을 너무 심각하 게 좋아한다면 완벽히 끊어내는것보다 게임을 시작하더라도 적당히 만족하고 끊어 내는 능력이 있어야 합니다.

이처럼 좋아하는 일이 무엇이건 내가 설정한 목표를 완벽하게 끝내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 편도체와 변연계에서 나온 생각이기 때문에 처음부 터 끊어내는것은 너무 어려운 일이죠.

편도체와 변연계 그리고 안와전두피질

편도체와 변연계는 대부분의 욕구와 감정반응을 담당하는데, 어떤 학생이 계속적으로 게임을 하고싶어 한다면 편도체와 변연계가 만들어낸 생각이며 그러한 욕구를 누르고 공부를 할 수있음은 안와전두피질의 능력때문인데요 안와전두피질은 전두엽과 감정의 중추인 편도체와도 직접 연결이 되어있는데 일차적으로 편도체와 변연계에서 감정반응이 일어나면 안와전 두피질에서 감정을 2차적으로 조절하게 된답니다.

예를들어 화가났을때 편도체와 변형계에서 상대방에게 주먹질을 하고싶거나 욕을 하고싶은 1차반응을 보이게 되는데, 안와전두피질이 2차 적으로 생각을 순화시켜 적절한 행동으로 그 위기를 모면하게 됩니다.

즉 안와전두피질은 편도체와 변연계에서 나오는 일차적인 감정반응을 사회적으로 용인 가능한 2차적 반응으로 바꿔주게 되는데 안와전두피 질에 문제가 생긴사람들은 자신들이 처벌받는것에 대해서도 전혀 두려워하지 않고 충동적인 행동을 서슴치 않으며 실행하는 경향이 있습니 다.

 

인간의 욕심은 끝이없고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이처럼 안와전두피질이 잘 발달한 사람들은 충동을 멈출수 있는 힘이 있지만 원하는 대로 살아온 사람들은 행동조절 능력이 약하기때문에

"인간의 욕심은 끝이없고 똑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라는 밈까지 생기게 된것이겠죠

그렇다면 내가 좋아하는것을 하더라도 충분한 상태에 끊어낼 수 있는 능력이 무엇보다 중요한데, 충동적인 행동의 경쟁상대인 전전두엽과 안와전두피질에 힘을 실어줄 수 있는 방법은 생각보다 너무 간단합니다.

실행으로 옮기는 실질적인 방법 

방법은 내 생각을 모두 말로 표현하는것인데, 만약 게임이 너무 하고싶다면 "나는 게임이 미치도록 하고싶다" 라고 말을 해 전두엽과 안와전두피질을 활성화 시킨 후 "게임을 두시간이나 했으면 충분히 한것같은데?" 라고 말하여 안와전두피질에 더 힘이 실리게만들면 되는건데요,

안와전두피질은 독특하게도 처벌, 윤리의식, 나의 양심에도 관여를 하고있있으며 오로지 이성적이고 합리적으로 판단하는것이 아닌 내 감정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편도체와 변연계에도 직접 연결이 되어있기때문에 다른사람의 잔소리가 아닌 내 목소리로 표현하는것은 효과가 상당히 커 어떠한 행동을 멈추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하네요

글이나 말로 계속 표현하세요

어떤 일을 해야할 때 글이나 말로 표현 하는것은 중요합니다.

 

언어는 사고를 선행한다
아이들이 자신의 마음을 말로 표현하는 사고적 언어는 사고를 안내하기 위한 것으로 하고,
어른이 되면서 점점 내면화 된다

- 인재학자 비고츠키

 

 

 

말이나 글로 표현하는 것은 이와 같이 사고를 안내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해가 가지 않는 것도 남들에게 말로 설명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이해가 되듯

언어는 우리 생각을 견인하는 역할을 하는데, 그 말들이 결국에 생각이 되기때문에

어른들이 항상 좋은 말들만 하라고 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항상 우리는 이성의 내 마음은 표현하지 않으며 "뭐 하고싶다" "뭐 땡기네" "뭐 사고싶다" 등

내가 원하는것만 생각하고 말로 표현하며 이성에는 관심도 주지 않았는데,

특정하게 무엇을 오래 한 자신에게 충분히했다, 적당히하자 라고

이성이 주는 생각을 말, 또는 글로 표현하게 되면 내 생각을 행동으로 견인하게 되어

목표를 이룰 수 있게 되며 이 행동들이 쌓여 결국 성공을 할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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