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가 반드시 갖춰야 할 3가지 덕목 [리더의 조건]

여러분은 리더가 되고 싶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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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두 가지 질문을 드리고 싶습니다.

어떻게 하며 유능한 리더가 될 수 있을까요?

유능한 리더가 되기 위해 무엇을 하셨나요?

 

 

여러 사람들은 유능하고 통솔력있는 리더가 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는데,

그들 중 대부분은 위의 질문에 대해 이렇게 답했습니다.

제 생각에는 리더쉽은 재능이 꽤 많이 관여한다고 봅니다.

저는 유능한 리더가 되기 위해 여러 리더십 프로그램을 이수 해왔습니다.

두 대답을 들어보면 리더십에 대한 많은 사람들의 인식은 상당히 왜곡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회사들은 4000개가 넘는 리더십 프로그램의 막대한 투자를 하지만,

정작 이런 프로그램을 받는 사람들이 리더쉽을 선천적인 능력으로 생각하는 거죠.

하지만 리더쉽이 선천적 이라는 주장도 사실이 아닙니다.

물론 통솔력을 타고난 사람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제 주위에 존재했던 미래의 리더라 불리던 그런 사람들도 자신의 부서가 아닌 다른 부서로 옮겨 가거나

미쳐 리더의 임무를 맡을 준비가 되지 않아 자신의 기회와 능력을 잃어 버리는 경우를 매우 많이 봤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어떤 능력과 태도를 가져야 바람직한 리더가 될 수 있을까요?

 

 

 

 

리더가 갖추어야 할 세가지 덕목

여러 분야의 자료는 공통적으로 리더는 세 가지 덕목이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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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로 유용한 리더들은 달력을 자주 봅니다.

모두가 알다시피 리더는 자신과 자신의 조직이 어떻게 움직여야 할 지를 결정하는 존재입니다.

미래의 방향을 어느정도 예상 하려면 리더 자신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알아야 합니다.

자신이 만나는 사람, 그들과 제어할 때 다룬 주제, 요즘 읽는 책 ,들르는 장소 등을 철저히 기록하고 분석하면서

자신의 구성원의 영향을 미치는 추세를 종합해 다음에 취해야 할 행동을 정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리더는 자신의 스케줄과 활동을 한 눈에 파악하는 시스템을 갖추어야 합니다.

달력은 그 시스템에 좋은 예시입니다.

두번째는 경계 너머의 연결입니다.

리더들을 포함한 많은 사람들은 자신만의 경계가 존재합니다.

자신이 졸업한 학교의 동창이나 비슷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는 파트너들이 대표적인 경계하는 사람들이죠.

물론 이들과 함께 하는 것은 편안합니다.

경계하는 사람들과 협업은 마찰이나 갈등이 적은 경우가 많죠.

하지만 조직의 발전을 위해서는 다양한 사람들과의 연결이 필수적입니다.

발전한 리더는 자신과 사회 문화적으로, 생물학적으로, 성격적으로, 능력적으로

다른 사람들과 교류하므로써 자신의 경계를 뛰어 넘어야 합니다.

이런 분야를 가리지 않는 연결성은 리더로 하여금 새로운 패턴과 아이디어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마지막으로 리더는 자신의 정한 규칙을 깨버릴 용기를 가져야 합니다.

자신이 과거에 적용한 방법이 회사의 성공을 불러왔을지 몰라도, 이것이 영원히 계속 될 거란 보장은 없습니다.

조직이 처한 상황과 변수에 맞게 전략과 규칙은 유동적으로 바뀌어야 합니다.

리더는 이를 행동으로 보여 줌으로써 직원들에게 변화의 의지를 알려 왔는데,

가장 좋은 방법은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을 회사에 초청해서 의견을 구하는 시간을 자주 갖는 것입니다.

리더는 선천적인 것도 아니고, 교육으로 길러지는 존재가 아닙니다.

끊임없이 분석하고, 연결하고, 변화하는 걸 두려워하지 않는다면 조직의 크고 작음과 상관없이 누구나 리더가 될 수 있습니다